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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트리스 리뷰/ 평점/ 줄거리 입니다.

외국에 개봉한지는 오래됐지만, 국내에 개봉한지는 이제 2일이 되었네요!

다들 어둠의 경로로 보신걸 자랑하지 마시고, 영화는 극장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어떠신가요? :)

 

 

 


리미트리스 (2012)

Limitless 
8.4
감독
닐 버거
출연
브래들리 쿠퍼, 로버트 드 니로, 애비 코니쉬, 안나 프리엘, 조니 휘트워스
정보
액션, 스릴러 | 미국 | 105 분 | 2012-07-12
글쓴이 평점  

 

 

 

 

 

 

 

 

줄거리 요약

 

삼키는 순간 인간의 두뇌 100% 가동! 세상을 지배한다!

에디 모라(브래들리 쿠퍼)는 마감 날짜가 다가오지만 한 글자도 쓰지 못한 무능력한 작가로 애인 린디(애비 코니쉬)에게도 버림 받으며 찌질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우연히 만난 전처의 동생이 준 신약 NZT 한 알을 복용한 그는 순간 뇌의 기능이 100% 가동, 그의 인생은 하루 아침에 바뀌어 버린다. 이제 그의 모든 신경은 잠에서 깨어 활동하기 시작한다. 보고 들은 것은 모두 기억하고 하루에 한 개의 외국어를 습득하며 아무리 복잡한 수학공식이라도 순식간에 풀어버린다. 또한 레슨 하루면 피아노 연주도 수준급이고 소설책 한 권도 후딱 써버리며 무한 체력을 갖게 되고 게다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 역시 너무 간단해져 버린 그는 검증되지 않은 이 약을 계속 먹으며 능력을 지속해 가고 곧 주식 투자로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인다.

그의 활약을 지켜보던 거물 칼 밴 룬(로버트 드니로)은 역사상 가장 큰 기업합병을 도와달라고 제의하지만 남아있는 신약을 얻기 위한 사람들이 나타나면서 에디는 위험에 처하게 되고 신약의 치명적인 부작용도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제 에디는 얼마 남지 않은 약이 다 떨어지기 전에 베일에 싸인 스토커와 적들을 물리쳐야 하는데..

 

 

 

네티즌 평점은 7월 14일 기준으로 8.39 입니다.

패널평점은 7.86 전문가 평점은 6.05 이구요

 

 

 

 

관람한 네티즌 리뷰는 대부분 좋아요~ :)

 

yuki617 님

알약 하나로 인생이 바뀌는 짜릿한 스토리입니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적당한 긴장감 그리고 러브스토리까지...

결말까지 마음에 쏙드는 리미트리스!!!

왠지 통쾌하고 짜릿함이 대리만족까지 되네요 ㅋㅋ

약간의 반전도 있고 약의 효과는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정말 찌질한 인생이 한순간에 바뀌는데.. 너무 멋지네요.

꿈같은 일들만 펼쳐지는 리미트리스!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뇌를 최대한 사용했을때의 인간은 무적인것 같아요.

약간 무섭기도 하지만 어쩌면 실제로 천재들은 그런 약을 복용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무서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통쾌한 액션같은건 없지만 보는내내 설레는 마음으로 집중할수 있는 영화입니다.

흥행면에선 어쩔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론 꽤 좋은 평을 내릴수 있는 영화인것 같아요.

내가 천재가 된것 마냥 들뜬 마음으로 봤어요.

하지만 약의 과다복용으로 인한 후유증은 조금 두렵네요. 역시 한계를 넘어서면 문제점도 드러나는듯합니다. 그것을 이겨내는 결말도 마음에 들지만^^

jjiney님
리미트리스 예고편 한번 보고나서는 계속 보고싶었는데 예전에 마침 시사회가 떴길래 신청했지만 떨어졌었더랬다. 이번에 선착순으로 시사회가 다시 떴고 시간도 인원도 넉넉히 남았길래 여유롭게 신청~! ^^

 

몇년째 모니터와 자판만 바라보며 한글자도 써내지 못하는 작가 에디모라. 어김없이 방국석에 틀어박혀 벽만보다 하루가 다 지나가고 간만에 만난 연인 린디에게 이별을 통보받는다. 무슨 일이든 똑부러져 고속승진 중인 여자친구에게 차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우연히 만난 전처의 동생이 준 신약 NZT 한 알을 복용한 그는 순간 뇌의 기능이 100% 가동, 그의 인생은 하루 아침에 바뀌어 버린다. 이제 그의 모든 신경은 잠에서 깨어 활동하기 시작한다. 보고 들은 것은 모두 기억하고 하루에 한 개의 외국어를 습득하며 아무리 복잡한 수학공식이라도 순식간에 풀어버린다. 또한 레슨 하루면 피아노 연주도 수준급이고 소설책 한 권도 후딱 써버리며 무한 체력을 갖게 되고 게다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 역시 너무 간단해져 버린 그는 검증되지 않은 이 약을 계속 먹으며 능력을 지속해 가고 곧 주식 투자로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인다. 그의 활약을 지켜보던 거물 칼 밴 룬은 역사상 가장 큰 기업합병을 도와달라고 제의하지만 남아있는 신약을 얻기 위한 사람들이 나타나면서 에디는 위험에 처하게 되고 신약의 치명적인 부작용도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한다.

 

영화를 보기전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할까봐 걱정했는데.ㅋㅋㅋ나도, 같이 데려간 친구도 만족하며 나왔다. 작년에 먼저 영화를 본 지인이 재미없다고 신신당부 했었는데 그 지인한테 따졌음 재밌기만 하구만.ㅋㅋ

약을 먹고 모든일을 너무 거침없이 별 문제없이 이뤄나가길래..아..약 떨어지고 폐인되서 영화 끝나겠구만 했는데 결말이 깔끔해서 좋았다.

주인공도 너무 멋있었다. 첫장면에서 과거로 돌아가 다시 첫장면이 나오기까지는 약을 이용해 많은것이 바뀌는 과정이 나온다. 중간 어느 부분은 좀 지루하기도 했지만 약을 두고 싸우는 장면은 긴장감과 박진감을 느낄수 있었다.

액션 영화만 좋아하는 사람은 조금 지루할지도 모르겠다. 드라마와 액션장르가 섞여있는 느낌이었다. 내 주위 사람들한테는 추천해주고픈 영화~^^

sky4250님 

오랜만에 제대로 된 영화 봤어요
줄거리 내용 미리 읽었을때는 '인셉션' 스타일 영화인가? 하고 살짝 기대하다가..
너무 기대하면, 실망이 큰 법!
친구의 조언따라... 맘 편안히 하고 팝콘 사들고 들어갔어요~
전체적으로 대만족.
줄거리는 비밀스런 약을 우연히 접해먹고 뇌의 100% 사용하게 되어 한량이 능력있는 화이트칼라맨이 되는 거예요
전체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은 초반부와 중간부분에
약을 빨고(?) 이동할때 잡히는 화면의 구성
슈슈슈슈슈슉- 빨려 들어갈것만 같은 그 화면!
사이드라 조금 아쉬웠지만, 사이드여도 멍~ 하니 보고 있자니 쭉 빨려 들어가는 것 같더라구요
중간중간 있는 복선(회장이 아프다던가..) 을 미리 캐치해내는 재미도 있었어요!
엔딩부분이 이해가 덜 되어서 한번 더 볼까 합니다!!
연가시도 그렇고 '약'에 관한 영화가 많이 나오네요~
약을 통해서
특별'해 진다면 과연 득일까요 실일까요?

 

 

 

 

 

 

리미트리스 아직안보신분?

극장에서 꼭 보세요 완전잼있어요 :)

 

이상! 리미트리스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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