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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신곡!! 소나기 듣기를 포스팅합니다!!

우선 버스커버스커 소나기에 대한 앨범 소개입니당~

 

 

버스커버스커의 소나기

작사 작곡 : 장범준 / 편곡 : 장범준 배영준

비가 오는 소리를 주르르루로 재미있게 표현한 노랫말과 리듬감있는 어쿠스틱 멜로디로 앞의 두 곡과 전혀 다른 느낌을 전하는 곡.

좋아하는 여자와 우연을 가장해 마주치려 하지만 갑자기 내리는 비에 우산이 없어 갈까 말까 고민하는 남자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면서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

 

 

 

버스커 버스커 - 소나기 (주르르루) 가사

 

 

주르르루 주르르루 빗소리에
현관으로 나갔는데 우산이 없어
아니 벌써 어두컴컴 축축한 하늘이
이러다가 오늘 하루 창문만 보다

아마 끝나게 비야 그쳐라 그쳐 난 또 우울해져
제발 그쳐줘 시원한 소나기처럼
잠깐 스치는 인연 그 순간의 끈
난 놓칠 수가 없어 그녀의 하루가 끝나기 전에
제발 그쳐줘 예

주르르루 주르르루 곧 있으면
그치겠지 하다가 새벽이 오면
어떡하지 난 뭘 하는 건지 정신 차리자
편의점에 우산은 너무 비싸서

그냥 맞고 간 비야 그쳐라 그쳐 난 또 우울해져
제발 그쳐줘 시원한 소나기처럼
잠깐 스치는 인연 그 순간의 끈
난 놓칠 수가 없어 그녀의 하루가 끝나기 전에

오 알 수 없는 나의 맘
이제는 흘러드는 비로
이 맘을 알겠네 저기
다시 차오르는 너

아마 끝나게 비야 그쳐라 그쳐 난 또 우울해져
제발 그쳐줘 시원한 소나기처럼
잠깐 스치는 인연 그 순간의 끈
난 놓칠 수가 없어 그녀의 하루가 끝나기 전에
비야 그쳐라 그쳐 난 또 우울해져
제발 그쳐줘 시원한 소나기처럼
잠깐 스치는 인연 그 순간의 끈
난 놓칠 수가 없어 그녀의 하루가 끝나기 전에
제발 그쳐줘 예

 

 

 

 

 

 

버스커 버스커 최고!!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디아블로3 에 많이 지치셨죠?

 

드디어 블레이드앤소울이 6월 21일 오후 4시 오픈베타를 시작합니다.

 

 

반가운 소식이네요

엔씨소프트에서 블레이드앤소울을 오후 4시에 오픈 한다는거!

 

다들 시작할 준비 되셨나요?

미리 클라이언트는 다운로드 가능하니

미리 설치해 두세요.

 

다운로드 바로가기 : http://bns.plaync.com/download/client/index

 

아니면 게임이 궁금하세요?

그럼 게임정보 Show Room 에서 확인하세요

 

Show Room 바로가기 : http://bns.plaync.com/intro/

 

블소 파워북도 미리 한번 둘러보면 좋을듯 해요 :)

 

 

블소 오픈베타는 plaync 게임 이용에 제한이 없는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답니다.

 

자, 달리자 고고씽!!

 

 

 

 

 

 

 

 

 

<출처:블레이드앤소울>

 

'내 아내의 모든것' 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입을 열기전까지는 .. 정말 그녀는 최고였다.

하지만  결혼 후 남자를 질리게 할정도로 쏘아 붙이는 장면을 보고서는.. 처음에는 '쟤 왜저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게다 외로움 때문이 었다니..

스포일러 일수도 있으니 아직 못보신분들은 조심조심 :)

 

 

 

 

 예쁘고 사랑스러운 외모에 완벽한 외모까지 그리고 섹시.

누구나 상상하던 아내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

 

내 아내가 아닌 남들이 보기에 정말 모든것을 갖춘 최고의 여자 '정인'(임수정)

하지만 입만 열면 쏟아내는 불평과 독설로 인해서 남편 '두현'(이선균)은 결혼생활에 대한 일탈을 꿈꾼다.

 

단순히 아내가 떠나주길 바란다.

매일 수백번씩 이혼을 결심하지만 아내가 무서워 이혼을 입밖에도 내지 못하며 살아가는 소심한남편.

 

 

 

 

 

'두현'이 먼저 떠나지를 못하면 '정인'이 먼저 떠나게 하려고 카사노바에게 의뢰를한다.

"제발... 제 아내를 유혹해 주세요! "

 

시간이 지남에따라 본인 생각이 틀렸다는것을 뒤늦게 후회하고

사랑하는 아내 곁을 지키려는 남자 '두현'

 

이 영화를 보고나서 조금 찝찝했다.

물론 참 재미있게 봤는데 뭔가 모를 찝찝함이랄까..

 

 

 

광수랑 김지영의 연기도 나름 볼만했었고

 

 

정태씨의 연기도 나름 볼만했고

 

 

뭐니 뭐니해도 우리 카사노바..

류승룡씨의 연기도 잼있었다.

 

늘 변화하는 연기자로 새로운 모습을 늘 보여주는 모습이

대단한 열정이라고 생각한다.

이상 짧은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