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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에 강남스타일을 현아가 불렀다고 합니다.

현아가 부른 오빤 딱 내스타일이 어떻게 나올가 진짜 많이 궁금하네요..

역시 섹시한 컨셉으로 나오겠죠? :)

 

강남스타일만큼 아니 그보다 더 대박날(?) 현아버전의 오빤 딱 내스타일

다들 기대해 보자구요!

 

뽀너스~

현아의 버블버블팝팝 :)

 

 
 

 

 

 

 

 

 

 

싸이 강남스타일의 패러디가 계속 나오고있죠?

오빤 대구스타일에 이어서 오빤 홍대스타일입니다 :)

 

가수 싸이의 패러디는 트랜드 팩토리에서 제작해서 홍대에서 촬영을 했다고 해요~

이 영상에서는 훤칠한 키에 잘생긴 한 남성이 등장해 완전한 싸이흉내를 내고 있는데요~

 

원곡 가사인 강남스타일을 홍대스타일로 개사해서 완전 폭소 하게 합니다요~

그럼 한번 볼까요?

 

 
오빤 홍대스타일 가사
 

오빤 홍대스타일홍대스타일
낮에는 따사로운 인간적인 여자커피 한잔의 여유를 아는 품격 있는 여자밤이 오면
심장이 뜨거워지는 여자그런 반전 있는 여자
나는 사나이낮에는 너만큼 따사로운 그런 사나이커피 식기도 전에 원샷 때리는 사나이
밤이 오면 심장이 터져버리는 사나이그런 사나이
아름다워 사랑스러워그래 너 hey 그래 바로 너 hey
아름다워 사랑스러워그래 너 hey 그래 바로 너 hey
지금부터 갈 데까지 가볼까
오빤 홍대스타일
홍대스타일
오빤 홍대스타일
홍대스타일
오빤 홍대스타일
Eh- Sexy Lady오빤 홍대스타일
Eh- Sexy Lady오오오오
정숙해 보이지만 놀 땐 노는 여자이때다 싶으면 묶었던 머리 푸는 여자가렸지만
웬만한 노출보다 야한 여자그런 감각적인 여자
나는 사나이점잖아 보이지만 놀 땐 노는 사나이때가 되면 완전 미쳐버리는 사나이근육보다
사상이 울퉁불퉁한 사나이그런 사나이
아름다워 사랑스러워그래 너 hey 그래 바로 너 hey
아름다워 사랑스러워그래 너 hey 그래 바로

 
 

 

 

 

 

 

 

 

 

정말 연습을 많이 하고 촬영한거 같아요~

오빤대구스타일은 개성있고..

오빤 홍대스타일은 춤을 완전 디테일하게 +_+

 

근데.. 촬영할때 되게 부끄러울꺼같다는.. ㅋㅋ

다들 잘보셨으면 추천 꾸욱!!

 

 

 

 

 

신용재의 따끈따끈한 신곡을 하나 소개할까합니다 :)

불후의명곡에서 정말 엄청난 면모를 보여준 포맨의 신용재 !

잠시 포맨을 떠나서 홀로서기에 나섰습니다.

첫 솔로 앨범이기도 하구요~

 

앨범을 인용하자면 말로는 "안된다 안된다" 해도 "자꾸만 자꾸만" 마음이 가는 사랑의 설렘을 그린곡이라고 소개하는데요

신용재 특유의 가창력과 보이스로 색깔을 잘잡은거같아요~

 

 
 
자꾸만 자꾸만 가사
 
신용재 - 자꾸만 자꾸만

천장에 떠있는 글자 '넌 오늘 뭐할까'
이불을 걷어 차봐도 생각은 떠나질 않아

어쩌면 좋을까 터질 것만 같은데
말을 할까 말까 티를 낼까 말까
너는 이런 날 모르지만

안된다 안된다 또 생각나
죽어도 안된다 안된다 또 너잖아
아무리 나를 비워도 자꾸 난 또 자꾸만
맘이 너에게 가있는데 어떡해

친구들 내게 말을 해 '너 요즘 이상해'
괜히 난 버럭 또 화를 내 '내가 왜 너를 좋아해?'

아냐 난 아냐 난 인정할 수 없는데
진짜 사랑일까 순간 착각일까
나도 이런 날 모르지만

안된다 안된다 또 생각나
죽어도 안된다 안된다 또 너잖아
아무리 나를 비워도 자꾸 난 또 자꾸만
맘이 너에게 가있는데 어떡해

말로는 설명이 안돼 내 맘
너만 생각하면 너만 마주치면
또 안달이 나는걸
 
안된다 안된다 또 생각나

알겠다 알겠다 내 마음을
이제야 알겠다 알겠다 내 사랑을
다시는 너의 뒤에서 숨는 일 없으니까
더는 망설이지 않을게
더는 비겁하지 않을게
이젠 너에게 고백할게
사랑해

 

용감한녀석들 봄여름여름여름

 

 

 

 

 

 

 

용감한녀석들이 또한번 용감함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도 아닌

봄여름여름여름 :)

 

7월 23일 발표된 용감한 녀석들의 세번째 싱글곡 '봄 여름 여름 여름'은 발표와 동시에 순위가 쭉쭉쭉 올라가고 있습니다.

용감한 녀석들 만의 재미와 재치가 담긴 가사와 신보라의 뛰어난 보컬실력!

 

네티즌들이 흔히 말하는 '쓸데없는 고퀄리티'

다들 용감한녀석들 봄여름여름여름 함께 들어볼까요?

 

 
봄여름여름여름 가사
 
후후우우우 후우우우 하이야이야이야
이 더위를 용감하게!! 이 여름을시원하게!!
쿨 하게!! 가자! 하나 둘 셋 넷! 둘 둘 셋 넷!!
너 정말 이기적이야! 아무리 봐도!
너 정말 이기적이야! 제발 적당히 좀 해!
왜 너만 생각해! 왜 너만 생각해!!baby!!
해변에 섹시한 비키니 걸! 몰래 찍고 있는 거기 너
찍지 마 찍지 마 내 여친 엉덩이 찍지 마라!!
오 앞에 멋진 근육 man 내 맘 떨리게 하는 man
몸을 부르르르떠는 man 혹시 오줌 싸니 man
yo 바닷가에서 만난 그녀 la에서 왔다는 그녀
백악관 근처에 살았다는 그녀 이게 어디서 약을 팔아
놀러 와서 먹기만 하더니완전히 폭풍 흡입을 하더니
자지 마!좀 자지 마! 너 놀러 와서 겨울잠 자니 너 말이야 너 이 곰탱아
너 정말 이기적이야! 아무리 봐도!
너 정말 이기적이야! 제발 적당히 좀 해!
왜 너만 생각해! 왜 너만 생각해oh baby!!
여름 여름이다 이왕이면 다함께여름 여름이다 모두 다 신나게!
여름 여름이다 이왕이면 다함께여름 여름이다 모두 다 즐겁게!
돗자리 파라솔 옥수수 튜브 바가지 대박 헐 대박
호텔 모텔 민박 여인숙 성수기 대박 헐 대박
과도한 노출 애정행각! 어우!대박!헐 대박
누구에게나 똑같은 여름이잖아 니네 가 전세 낸 거 아니잖아
그래 다 이해해! 그럴 수 있다 생각해
살다보면 그럴 수 있지 뭐 너 형이 랩 하는데 어디 보니
이 노랠 듣고 심각해질 필욘 없어relax
무더운 여름을기분 좋게보내야지다 함께
너 정말 이기적이야! 아무리 봐도!
너 정말 이기적이야! 제발 적당히 좀 해!
왜 너만 생각해! 왜 너만 생각해oh baby!!

우 부서지는 파도소리, 자꾸 네버 엔딩 잔소리 !
할 말은 한다 이렇게 아닌 건 아니라고 용감하게!
날씨가 더워도 이렇게아닌 건 아니라고 용감하게!
(지금 나한테 한소리에요!!네!!!)
다 같이 여름 속으로 훌러덩 벗고
불타는 여름 속으로 뜨겁게 점핑! 점핑!
여름만 생각해!! 여름만 생각해oh baby!!
여름 여름이다 이왕이면 다함께여름 여름이다 모두 다 신나게!
여름 여름이다 이왕이면 다함께여름 여름이다 모두 다 즐겁게!
hot hot hot hot!

 

용감한녀석들 짱!

봄여름여름여름 흥해랏!

 

 

이루펀트 -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듣기/가사

 

이루펀트(Eluphant)의 미 발표곡들을 모은 미니앨범이 7월 19이 발표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감상의 포문을 여는 트랙이면서 동시에 앨범의 타이틀로까지 선정된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는 우리를 소중하게 만들어주는 '꿈'에 대해 이루펀트 특유의

유려한 가사로 풀어낸 명품 힙합 넘버원 트랙입니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가사
 
너 이대로 가까이 와줘 그 옛날처럼
너 이대로 멀리가게 두진 않겠어
너 이대로 가까이 와줘 그 옛날처럼 바로 너
이제 널 이대로 멀리가게 두진 않겠어 바로 너
한강 다리, 어릴적 내가 바라봤던 세상의 끝
저 건너편엔 별빛이 매달린 끈이 있어
나의 매일밤 꿈. 그 다릴 지금 건너
희뿌연 기억을 되살릴 뿐
내 판타지의 정체? 그저 교통정체?
이 깊은 밤까지 도로 위를 꽉 채운
헤드라이트 불빛의 강
피곤에 찌든 자동차들이 흘러가는 이 밤
별 길을 따라 다시 다리를 건너
내 꿈은 아직 그대로인 채
저녁 노을 다음 찾아온 이 밤 계속 달려
숨 막히는 어둠 속을 유일하게 밝혀준
가로등. 도시의 이름없는 별자리처럼
삶은 어딘가로 연결되어 가거든
어릴 적 밤하늘을 내달린 꿈
여태껏 살아있는 매일 밤의 꿈
꽉 막힌 이 밤 시원하게 달리고 싶어
달콤한 바람 타고 멀리 날아가고파
이 밤 끝까지만 너 계속 달리면 돼
baby baby baby baby yeah

하루종일 멈춰놨던 숨을 푸네
넥타이는 못푼 체 애꿎은 술을 푸네
그들이 말하곤 했던 꿈의 무게가
이렇게 무거울줄은 몰랐죠, 스물쯤엔
기사님 창문 좀 열어도 될까요?
저 별빛이 아스라히 나의 눈에 정면으로
닿길바래. 90년대 가요 흐르는 radio
뒤로감긴 나의 과욕...
강변북로. 충열된 눈을 깜빡이는 자동차들
집으로 향하는 누군가의 별들
가로등도 고단했던 당신의 오늘을 향해
고개를 숙여. 별들의 행렬
은하수를 항해하는 난 히치하이커. "Light's on"

꽉 막힌 이 밤 시원하게 달리고 싶어
달콤한 바람 타고 멀리 날아가고파
이 밤 끝까지만 너 계속 달리면 돼
baby baby baby baby yeah
너 이대로 가까이 와줘 그 옛날처럼 바로 너
이제 널 이대로 멀리가게 두진 않겠어 바로 너 바로 너
 

 

 

이루펀트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많이 사랑해주세요 :)